[일간투데이 인터넷뉴스팀] [이시각 시황] 현대 주식 나뭇잎 떨어지 듯 우수수

현대 주식은 급락하고 있다.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 아들의 부적절한 발언 여파로 보인다.

21일 코스닥시장에서 현대통신은 오후 2시 12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0.22% 떨어진 4525원에 거래됐다. '정몽준 테마주'로 불리는 코엔텍 역시 10.27% 하락한 3670원에서 거래가 형성되고 있다. 정몽준 의원이 대주주로 있는 현대중공업은 0.71% 하락한 20만9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정몽준 아들, 사과했지만 아들이 앞길을 망치네" "정몽준 아들, 사과하고 반성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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