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컨소시엄은 GS건설(40%), 쌍용건설(20%), 대호산업(14%), 화일종합건설(14%), 케이디(12%) 등 5개 건설사로 출사표를 던졌다. 건축설계는 포스에이씨종합감리건축사사무소(60%)와 유신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40%)가 맡는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현대건설(40%)과 대우건설(20%), 흥한건설(19%), 한반도건설(11%), 남명건설(10%) 등 5개사가 팀을 구성했다. 건축설계에는 공간종합건축사사무소(80%)와 건정종합건축사사무소(20%)가 참여한다.
조달청 관계자는 “2개 컨소시엄 모두 대형건설사 2개사(합산 출자비율 60%)와 지역건설업체 3개사(합산 출자비율 40%)가 포함된 총 5개사로 컨소시엄을 구성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