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대…건설관리 및 정책 연구보고집 발간



서울시립대학교 건설관리 및 정책연구실은 출범 10주년을 맞아 ‘건설관리 및 정책 연구보고집’ 특집호를 발간했다.

서울시립대학교 연구실 관계자는 “지난 2월은 건설관리 및 정책연구실이 출범한 지 만 10년이 되는 뜻 깊은 시기였다”며 “그동안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열정적인 탐구정신으로 일궈낸 다양한 연구 결과들을 연구보고집에 담아 발간하게 됐다”고 밝혔다.

연구실 관계자는 “이번 10주년 특집호는 건설사업관리제도 도입 10주년 동안의 연구성과와 학위논문, 국내ㆍ외 논문 및 학술발표대회의 발표논문을 비롯한 연구보고서를 담아 정리했다”며 “연구보고집 발간은 향후 좀 더 발전적인 연구 활동을 위한 초석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피력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내ㆍ외 건설산업의 비전을 제시하는 세계 유수의 연구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건설산업의 선진화를 위해 21세기에 합당한 새로운 건설문화 창달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건설관리 및 정책연구실’은 급변하는 21세기의 건설 환경을 능동적으로 선도해 나갈 수 있는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국내ㆍ외 건설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엔지니어링ㆍ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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