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위해 우려 반영…설문조사· 공청회 갖고 재개 여부 결정 방침
이는 지난 3일 ‘수돗물불소화중단촉구 엄마 모임’의 기자회견 등을 통해 제기된 수돗물 불소화에 따른 건강 위해 우려 표명을 전격 수용한 것이다.
다만 수돗물불소화사업은 그간 세계보건기구(WHO) 및 보건복지부의 충치예방 권장사업으로 추진되어 온 만큼 보다 객관적이고 투명한 의견 수렴을 위한 설문조사와 공청회 개최를 거쳐 최종 중단 또는 재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양수 기자
dtoday24@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