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인터넷뉴스팀] 중드 억만계승인 한국인 정서 파고드나

홍수아와 최시원이 주연을 맡아 화제인 중국 드라마 억만계승인이 화제다.

26부작 ‘억만계승’은 바깥세상으로 뛰쳐나가고 싶지만, 꿈을 꾸는 것조차 버거운 육환아의 절박한 삶을 다룬다.

육환아는 조그마한 시골 마을인 운벽촌에서 생활하는 순수하고 속정 깊은 여자다. 몸이 아픈 아버지의 치료비에 월세마저 감당하기 힘든 가난한 현실 앞에서 변해가는 인물이다.

마침내 환구그룹의 의류디자이너가 돼 역경과 고난을 딛고 일과 진짜 사랑을 찾게 된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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