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시민들의 적극적 참여로 200개의 목도리를 소외계층에 전달하여 큰 호응을 얻어 올해에는 체온조절과 보온이 필요한 신생아를 살릴 수 있는 신생아 모자 뜨기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센터장(김원동)은 “올해는 지난해보다 100명 많은 300여명의 자원봉사를 선착순 모집할 계획이며, 뜨개질이 서툰 자원봉사자를 위해 10월 한 달간 총 4회에 걸쳐 뜨개질 강습을 실시하니 관심 있는 하남시민의 따뜻한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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