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한반도 대운하 건설과 관련, 건교부가 구체적인 사업추진 보고서 작성을 완료하는 등 대운하 건설을 위한 실무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는 일부 언론보도는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일축.

한 경제신문은 정부 고위당국자의 말을 인용, “건교부에서 800쪽 분량의 대운하 사업 관련 보고서를 작성했다”며 “이 보고서는 타당성 검토가 아니라, 사업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실무방안”이라고 보도(2일).

이에 건교부 관계자는 즉각 해명자료를 내고 “한반도 대운하와 관련된 800쪽 분량의 사업검토 보고서를 작성한 바 없다”며 보도내용을 전면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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