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윤영한 기자]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안양옥)는 오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기념식 및 독도 특별수업 주간을 시행한다.

한국교총은 오는 24일 오전 11시 서울교육대학교(총장 신항균) 종합문화관에서 '제5회 독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기념식에는 정·관계 주요 인사와 독도 및 교육관련 시민사회단체장,교원,학생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한국재능기부봉산단의 독도사랑 플래시몹(Flash Mob),초등학교 민속동아리의 독도한마음 사물놀이,독도가수의 독도열정 노래 등의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한국교총은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의식과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오는 20~24일까지 5일간 전국 유·초·중·고등학교에서 독도 특별수업을 진행된다.

독도 특별수업은 한국교총이 동북아역사재단과 우리역사교육연구회의 검토를 받아 제작한 수업자료를 일선 학교가 한국교총 홈페이지(kfta.or.kr)에서 내려받아 활용하게 된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