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희(43․1기)는 개인통산 200승 고지에 올랐다. 지난 10월 15일 3경주 인빠지기로 우승을 차지한 그는 709경기 만에 개인통산 200승 고지를 밟으며 역대 스물두 번째 200승 대열에 합류한 선수가 됐다.
한편, 같은 날 출전했던 진석현(39ㆍ2기)은 입상(2착)에 성공하며 B1급에서 A2급으로 특별 승급했다. 진석현은 8월 28일 5경주를 시작으로 10월 15일 14경주까지 7연속 1, 2위를 차지하며 B1급에서 A2급으로 특별 승급했다.
이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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