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드리아나리마 인스타그램

[일간투데이 인터넷뉴스팀] 빅토리아시크릿의 뮤즈 아드리아나 리마가 자신의 SNS에 흑마와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아드리아나 리마는 26일 자신의 SNS에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볼륨있는 각선미가 훤히 보이는 레깅스를 입어 아찔한 뒷태를 선보인다. 특히 초원을 뒤로한 채 흑마를 바라보며 서있는 모습은 그녀의 카리스마를 느껴지게 한다.

한편 아드리아나 리마는 15세에 포드사에서 주최한 '브라질 슈퍼모델'에 선발된 이후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등으로 활동했으며 미국 경제 매거진 포브스가 선정한 ‘2013년 세계 최고 보수 슈퍼 모델’ 3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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