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명의 외환스타 중 5명 선발해 포상

▲ 사진= NH농협은행
[일간투데이 문지현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12일 외국환 사업을 선도하고 있는 NH 외환스타들을 격려하고 실적 우수자들을 포상하는 '2014년 외환스타의 밤'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총 41명의 외환스타 중 올 한 해 외환사업 추진실적, OJT 활동 등을 가장 열심히 한 '올해의 외환스타' 5명을 선발해 내부 표창 및 포상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 해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국악, 팝페라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외환스타들이 직접 준비한 노래, 율동, 색소폰 연주 등의 다양한 장기자랑으로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주하 농협은행장은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외환스타 여러분들이 농협은행 외환사업의 주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외환사업은 앞으로 NH농협은행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한편, NH 외환스타는 전국 각 지역별로 네트워크를 구축해 농협은행 외환사업 활성화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외환 전문가로, 올해 초 전국 영업점 직원을 대상으로 공모해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