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명의 외환스타 중 5명 선발해 포상
이날 행사에는 한 해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국악, 팝페라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외환스타들이 직접 준비한 노래, 율동, 색소폰 연주 등의 다양한 장기자랑으로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주하 농협은행장은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외환스타 여러분들이 농협은행 외환사업의 주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외환사업은 앞으로 NH농협은행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한편, NH 외환스타는 전국 각 지역별로 네트워크를 구축해 농협은행 외환사업 활성화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외환 전문가로, 올해 초 전국 영업점 직원을 대상으로 공모해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문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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