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특공대와 군 폭발물 처리반을 포함해 100여명의 병력이 즉각 투입돼 박 대통령 자택 주변을 샅샅이 수색했지만 의심스러운 물건이나 사람은 발견되지 않았다.
해당 글은 오후 2시 30분 삭제됐다. 이어 오후 4시 20분 같은 계정 이용자가 김기춘 비서실장 자택을 폭파할 예정이라는 글을 추가로 올렸으나 아무런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문제의 글이 허위 게시글인 것으로 보고 계정 추적 등을 통해 최초 글 게시자를 추적하고 있다.
일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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