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주희 기자] 걸스데이의 민아가 데뷔한지 만 5년 만에 솔로 활동에 나선다.

9일 소속사 드림엔터테인먼트 측은 "민아가 오는 16일 첫 번째 솔로 미니음반을 발매한다"며 "민아의 솔로 데뷔 타이틀곡은 댄스곡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걸스데이 멤버 중 민아가 처음으로 솔로 음반을 발매하게 됐다. 발라드곡과 댄스곡 중 고심 끝에 최종 타이틀곡은 댄스곡으로 결정돼 안무연습에 한 장"이라고 전했다.

민아의 미니앨범은 오는 16일 정오에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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