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시작 후 1주일만에 100% 계약 완료

▲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 조감도. 자료=대우건설
[일간투데이 이영민 기자]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이 완판됐다.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은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 계약에 들어간 후, 1주일만에 100% 계약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은 이번달 13일부터 16일(월)까지 4일간 청약을 접수한 결과, 총 448실 분양에서 평균 1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됐다. 대우건설 분양 관계자는 "기준금리 인하로 수익형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며 계약결과를 설명했다.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34층 2개동에 총448실 규모로, 전용 23·25㎡로 구성됐다. 지하철 2·6호선 합정역 더블역세권으로 강변북로와 250m거리로 여의도를 비롯해, 서울 강남·북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 양화대교가 가깝고 내부순환도로와 서부간선도로 이용이 편리하며, 신촌현대백화점과 합정홈플러스, 마포농수산물시장, 선유도 공원, 한강공원 망원지구와도 가깝다.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은 작년 완판된 '마포 한강 1,2차 푸르지오'와 함께 합정역 일대에 '푸르지오' 브랜드 단지를 형성할 예정이다.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 385-5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입주는 내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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