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생은 여주시 귀농·귀촌인 및 예정자를 대상으로 신청 받아 선발했으며 교육일정은 3월부터 9월까지로 농업관련 기초 소양 및 각 작목별 전문 지식에 관련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토양관리 이해 및 토양분석, 미생물 이해 및 활용, 작물생리 이해, 농약 안전사용, 농기계안전사용 및 임대농기계활용방법, 6차 산업 등 실질적인 교육과정으로 22회 110시간으로 구성됐다.
이주현 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귀농·귀촌 기초영농기술 교육을 통해 농업·농촌을 이해하고 농업기술을 습득하며, 더불어 귀농.귀촌인 간 네트워크를 형성해 여주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유기영 기자
sinmun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