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에어 케어 레인지 후드’는 SK텔레콤의 ‘에어큐브’를 통해 주방 부근의 실내 공기질 측정 정보를 실시간 전달받아, 실내 공기질 상태에 따라 레인지 후드가 자동으로 작동하게 되어, 주방의 공기 상태를 최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스마트 에어 케어 레인지 후드’는 6월 출시될 예정이며, ‘에어큐브’와 레인지 후드는 블루투스를 통해 연결되며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도 실내 공기질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SK텔레콤 권송 기업솔루션부문장은 “앞으로 스마트 에어 케어 사업을 건설사, 가구사 등 여러 분야에 제휴 확대를 통해 국내외 IoT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선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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