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오후 2시50분쯤 경기도 용인시 흥덕지구의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지하주차장 바닥 상판이 무너져 인부 이 모씨(42) 등 5명이 부상.

목격자들은 “지하 주차장 바닥 공사를 위해 콘크리트 시공을 하던 도중 지지대가 무너져 이곳에서 일하던 인부들이 아래쪽으로 떨어졌다”고 귀띔.

경찰은 해당 건설사가 안전 규정을 지켰는지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에 수사력을 집중.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