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인턴 근무 후 90% 이상 정규직 전환

[일간투데이 노혜진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홍영만)가 향후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조건의 채용형 청년인턴 55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스펙보다는 직무능력 중심의 채용을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진행되며, 채용된 인턴은 4개월 이상 근무 후 소정의 평가를 거쳐 90% 이상 정규직원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채용절차는 입사지원서 평가와 필기전형, 1·2차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본사 부산이전 등에 따라 필기전형은 서울 및 부산에서 동시에 시행된다.

입사지원은 채용 홈페이지(https://kamco.career.co.kr)를 통해 오는 29일까지 접수하면되며, 8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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