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일간투데이 김현섭 기자] 화천군은 6·25 전쟁 당시 유엔군으로 참전한 에티오피아 참전용사의 후손 가운데 장학생들을 초청해 뜻 깊은 일정을 마련했다.

초청 학생은 모두 6명으로 에티오피아 장학생 4명, 한국내 유학생 2명(한림대,명지대)이며, 지난 24일 화천군청 방문을 시작으로 칠성전망대 방문, 에티오피아 전투전적비 참배, '제65주년 6·25전쟁 상기행사' 참석 등 6월 30일까지 일정을 보낸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