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이번 아반떼AD는 현대자동차가 이야기 했던 '잘 달리고, 잘 돌고, 잘 멈추는' 자동차의 본질 중에서 기본성능 혁신을 그대로 반영한 준중형 모델이다.

아반떼AD는 현대자동차의 준중형 메인모델이자 대한민국 대표 준중형 세단의 새로운 귀환을 알리는 모델이다.

현대자동차는 얼마전 CAR TO CAR 시연을 통해서 수출형과 내수형에 안전성에 있어서 차별을 두지 않았다는 것을 직접 보여줬었고 실제로 현대자동차는 과거의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여러가지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최근 현대기아 자동차는 실용구간에서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파워트레인의 개선과 연비를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해서 연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엔진안에 마찰을 줄이기 위한 피스톤과 실린더 벽에 코팅을 하는것도 이와 같은 방법 중 하나로 꼽힌다.

이번 아반떼 AD 역시 색다른 런칭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흔히 호텔에서 런칭을 하던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화성에 위치한 현대기아 남양연구소에서 9월 9일 금일 남양연구소에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런칭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명일 9월 10일에는 자동차 동호회 회원들과 블로거들을 대상으로 런칭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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