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이양수 기자] 광주시 오포읍 능평4리 마을 주민 일동(이장 정용덕)은 11월 2일 박상석 오포읍장을 방문,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20㎏ 100포(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정용덕 이장은 “쌀쌀해진 날씨 속에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따뜻한 희망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박상석 오포읍장은 “인심이 각박해지는 요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잘 헤아려 도움이 꼭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겠다”며 “지역의 소중한 관심처럼 앞으로도 오포읍 복지발전에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양수 기자 ayanglee@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 비회원으로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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