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진안동 사회단체협의회 주관
축제에 참석한 한 주민은 "바쁜 일상에서 잊고 있었던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어릴 적 동무들과 함께 뛰놀던 추억을 다시금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신철 진안동 사회단체협의회장은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다람산 한마음 축제는 지역 동아리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여서 그 의미가 크다"면서 "앞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성규 기자
press11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