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일간투데이 강성규 기자] 평택 진위일반산업단지 지원시설용지 분양이 완료됐다.

평택시 진위일반산업단지는 지난 2004년 9월17일 산업단지 지정 및 개발계획 고시되어 평택시 진위면 청호리 일원에 4만5836㎡ 규모의 전기·전자 등 무공해 첨단산업 업종으로 구성된 산업단지로, 산업단지 조성 및 준공이후 산업시설 (공장)용지는 기 분양완료 됐으나, 지원시설용지는 10여 년이 지나도록 미분양이 남아 있던 중이었다.

최근 평택지역 부동산 경기 회복과 공사 직원들이 합심해 미분양 용지의 분양 촉진을 위해 노력한 결과 미분양 중이던 지원시설용지 8개 필지에 대해 지난 9월8일 분양 완료했다.

이번 매각 완료된 지원시설 용지는 8개 필지로 총 면적은 750만3.8㎡이며, 판매 금액은 약 61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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