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5개 마을대항 민속놀이 투호, 민·군 족구대회 등 체육경기와 민속놀이로 후끈한 응원전이 펼쳐졌으며, 평양예술단 공연과 노래자랑은 면민의 단합과 흥을 돋우기에 충분했다. 기념식에서는 안덕현(58)씨에게 지역발전 유공 감사패가 수여됐다.
김용배 장남면장은 “면민의 날을 맞아 면민 모두가 하나로 화합해 더욱 발전해 가는 장남면을 만들자”며 “내년에는 각종 농업 시책과 주민복지 업무 등을 추진해 살기좋은 고장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엄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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