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나래울 청소년 문화의집

[화성=일간투데이 강성규 기자] 화성시 나래울 청소년문화의집이 ‘2016년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맞벌이, 한 부모, 다문화, 다자녀 가정 등의 방과후 돌봄 및 학습이 필요한 초등학교 5~6학년생 40명이다.

모집 기간은 12월1일부터 31일까지로 ‘나래울 청소년 문화의집’으로 전화(031-8015-7473~5)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며, 교육비는 무료(단, 교재비 개인부담)이다.

교육내용은 자기주도학습과 학습지원(영어, 수학, 역사 등 교과과정), 전문체험활동(컴퓨터, 한자, 보드게임, 난타, 하모니카, 오카리나 등), 토요체험활동, 생활관리(급식, 귀가 차량지원, 건강지원) 등이다.

청소년 문화의집 관계자는 “학교에서 체험하지 못 했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체성을 기르고 꿈을 찾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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