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일까지 비봉인조구장 등에서 열려
한편, 화성시는 우정읍 매향리에 2017년까지 전국대회 모든 경기를 단일 장소에서 치를 수 있는 전용야구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24만2689㎡ 면적에 전용구장 8면(리틀야구장 7면, 여자야구장 1면)과 실내연습실, 주차장, 중계석 및 관중석과 배팅 체험장 등 가족 놀이시설 등을 설치해 유소년 야구 메카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4월에는 한국야구위원회(KBO), 대한야구협회(KBA)와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전국여자 야구대회, 전국 중학/리틀주니어 야구대회 개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U-12 전국유소년 야구대회’는 초등 102개팀, 리틀 160개팀이 참여하는 전국대회로 2017년과 2018년 화성에서 열리게 된다.
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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