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산업위 의원들은 “파주는 도농복합도시로 총인구의 14%인 6만2000여명이 농축산업에 종사하고 있다. 앞으로의 농업은 경영의 관점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쌀판매촉진을 위해 이천쌀 못지않게 한수위 파주쌀 브랜드 향상 정책을 더욱 발굴하고, 기업체와 일반가정에서 한수위 파주쌀을 선택하여 소비할 수 있는 판촉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야 할 것이다. 아울러 파주시 말산업 육성을 위해 정확한 용역 보고를 통해 우리 지역에 딱맞는 맞춤형 말산업을 선택해야 한다” 고 입을 모았다.
조병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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