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이양수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 드림스타트는 지난 7일 양평군 서종면에 위치한 황순원문학관 및 임실 치즈마을에서 가족문화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130명이 참여한 이날 체험행사는 피자, 치즈만들기,고구마 캐기와 수확체험, 레일썰매타기, 트렉터 마차타기와 제기차기,투호놀이, 뻥튀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저소득 아동들에게 양질의 견문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아동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 제공으로 가족화합의 기회를 마련하여 건강한 가정만들기에 기여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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