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2인1조로 나누어 지난 5월 전곡읍 전곡리 574-3번지 일원의 조성한 화단에 꽃잔디를 옮겨심고 잡풀을 제거하는 등 명품화단 만들기 사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연규 전곡읍장은 “겨울철인 11월에 옮겨심기를 하는 이유는 뿌리와 줄기의 생장이 멈추는 휴면기에 뿌리의 활착률이 가장 높기 때문"이라면서 “개화기에 활짝 핀 꽃을 볼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엄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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