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민의 안전한 생활 조성 위해 최선

[포천시=일간투데이 엄명섭 기자] 포천소방서(서장 서삼기)는 '제 53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공무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체 기념행사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53주년을 맞은 이번 소방의 날 행사에는 윤영창 경기도 건설교통위원회 의원과 정종근 포천시의회 의장, 이민형 소방정책자문위원회 회장, 의용소방대 연합대 고문회장·총무,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및 각 지역 의용소방대장 등 21명, 소방공무원 40여명, 일반인 표창수상자 10명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소방 발전을 위해 노력한 직원 13명과 의용소방대원 56명, 일반인 수상자 10명 등 총 79명에 대해 시상하고 그간에 노고를 격려했다.

서삼기 포천소방서장은 "53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바쁘신 가운데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한 내·외빈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포천시민들을 위해 더 나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과 소방서비스를 펼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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