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금보험공사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지난 23일 서울 서대문구 거주 국가유공자에게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예금보험공사

[일간투데이 강태현 기자] 예금보험공사(사장 곽범국)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사장 곽성문)는 지난 23일 양 기관 임직원 50여명이 함께 서울 서대문구 거주 국가유공자에게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국가유공자 40가구에 전달된 연탄 1만장은 예보의 행복예감기금으로 마련됐으며, 이중 500장을 양 기관 임직원이 직접 국가유공자에게 전달했다.

또 양 기관은 후원가구에 겨울용 난방용품과 1사1촌 자매결연을 통해 구입한 사과를 함께 전달해 이웃사랑의 정을 나눴다.

예보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돌보는 등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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