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5일 ‘2008 해외건설ㆍ플랜트의 날’ 기념행사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는 해외건설에 공로가 많은 삼성엔지니어링 박기석 부사장에게 금탑산업훈장이 수여되며, 대우건설 박의승 전무, 삼성물산 정현우 상무, 현대건설 김진엽 전무는 각각 동탑산업훈장, 철탑산업훈장, 석탑산업훈장을 받는다.이날 기념행사에 앞서 ‘해외건설 3000억달러 시대의 미래경쟁력 제고방안’이라는 주제로 세미나와 함께 청년층을 위한 취업박람회도 개최된다.한편 국토부는 해외건설시장 진출 43년째인 올해 국내 건설업체들의 해외수주액은 5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주원 jwn@ctn.or.kr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 비회원으로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국토해양부는 5일 ‘2008 해외건설ㆍ플랜트의 날’ 기념행사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는 해외건설에 공로가 많은 삼성엔지니어링 박기석 부사장에게 금탑산업훈장이 수여되며, 대우건설 박의승 전무, 삼성물산 정현우 상무, 현대건설 김진엽 전무는 각각 동탑산업훈장, 철탑산업훈장, 석탑산업훈장을 받는다.이날 기념행사에 앞서 ‘해외건설 3000억달러 시대의 미래경쟁력 제고방안’이라는 주제로 세미나와 함께 청년층을 위한 취업박람회도 개최된다.한편 국토부는 해외건설시장 진출 43년째인 올해 국내 건설업체들의 해외수주액은 5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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