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이윤구 기자] 배우 전지현이 겨울에 어울리는 한파 패션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에서 전지현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패딩점퍼와 코트 패션을 선보여 아름다움을 빛냈다. 여배우의 포스를 풍기며 도도하면서도 우아한 포즈와 표정 연기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특히 임신 8개월인 임산부인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늘씬한 몸매를 보여주고 있어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특히 전지현이 입어 시선을 모은 패딩코트는 잘록한 허리선과 스타일이 데일리룩 뿐만 아니라 오피스룩으로도 손색이 없다는 쉬즈미스 측의 설명.
한편 올해 영화 <암살>로 큰 사랑을 받은 전지현은 내년 초 출산 예정으로 외부 활동을 접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
이윤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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