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원마련은 직원 모금, Love Fund로
이 날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박형덕 경기지역본부장은 학생들에게 “회사 직원의 정성어린 모금액(Love Fund)을 재원으로 한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남을 도울 수 있는 배려심 있는 학생이 되고 자신의 꿈을 향해 부단히 노력. 사회와 국가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전 경기본부 사회봉사단은 2010년부터 시작한 저소득층 우수 학생(총 48명)에 대한 장학사업을 7년째 지속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역사회는 물론 국가발전에도 기여할 올바른 인성과 역량을 겸비한 소외계층 학생을 발굴·지원하여 미래인재 육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다.
허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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