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 정신과 호국의식 함양의 장(場)…참가신청은 5월4일까지
제출된 작품은 한국문인협회 및 한국미술협회에서 위촉된 심사위원의 엄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수상작으로 선정되며,각 부문별 최우수상 수상자(6명)에게는 국방부장관상이,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국립서울현충원장상 등이 수여된다.
현충원은 수상작으로 '호국문예집'을 발간하여 학교 및 도서관 등에 배포하고, 전자책(E-book)형태로도 제작해 누리집에 공개한다. 상위 수상작은 국방일보에 게재해 나라사랑의 마음과 호국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밖에 수상작 중 그림과 시 일부를 현충원에 전시하여 유가족과 방문객들에게 의미 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과 국민들은 5월 4일까지 현충원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권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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