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카카오톡’에서 ‘국가생물정보’ 검색해요
지난해부터 국립수목원은 카카오에 생물정보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해 다음백과의 콘텐츠를 확대시키고, 국내 최대 생물정보시스템인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네이처’(www.nature.go.kr)의 정보 제공을 협조해 왔다.
이를 계기로 양 기관은 상호 협력 방안을 꾸준히 모색해 왔으며 그 결실로 업무협약 체결이 성사됐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본 업무협약을 통해 정부3.0의 우수모델을 도출하고 생물정보의 공유 및 이용을 활성화해 생물문화산업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엄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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