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소성 높은 한강생활권 아파트…1·2순위 10.5∼6일
[일간투데이 천동환 기자] 현대산업개발이 지난달 30일 서울 마포구 망원동 망원1구역에서 공급한 '마포 한강 아이파크' 견본주택에 주말간 4만2000여명이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마포 한강 아이파크는 남측으로 한강이 흐르고 한강변을 따라 망원한강공원도 잘 정비돼 있다. 또, 단지와 가까운 곳에 망원한강공원과 바로 연결되는 망원초록길공원이 조성돼 있어 집 앞에서 손쉽게 한강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마포 한강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18층 6개동, 총 385가구 규모로, 이 중 20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일반분양 전용면적별 구성은 ▲59㎡ 54가구 ▲84㎡ 109가구 ▲111㎡ 39가구다.
공급일정은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순위 청약 10.5∼6일 ▲당첨자 발표 10.12일 ▲계약체결 10.18∼20일 순으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서울 마포구 망원동 458-102번지 일원에 마련됐으며,
천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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