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정유라 특혜의혹 강력수사 촉구
특혜의혹과 관련 각종 비리들은 이 땅의 정직하고 성실한 청년들에게 엄청난 좌절과 상처를 안겨 주었다고 성토했다.
이어 기독교계인 명문사학마저 비리특혜의혹에 연루되었다는 것은 사회적으로도 극심한 불신과 혼란을 초래하는 결과를 낳았다고 주장했다.
이는 열심히 오랫동안 수능을 성실하게 준비해 온 수능생들은 물론, 자라나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잘못된 의식이 자리 잡을 수도 있다며 사회악을 바로잡는 모범이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또한 이 사건으로 청년들의 상처와 좌절을 치유를 위해서도 반드시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통한 재발방지조치가 필수적이라고 했다.
김동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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