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편의 높이고 제품 특성 살린 총 4종의 디자인 수상 영예

▲ (사진=광동제약)
[일간투데이 박지수 기자] 광동제약이 ‘2016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 ‘광동 차음료 용기디자인’, ‘귀한삼’, ‘광동 경옥고’, ‘스펀박스’ 등 총 4종 제품이 수상작으로 뽑혔다고 12일 밝혔다.

핀업 디자인 어워드는 한국산업디자인협회(KAID)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디자인 시상식으로 국내 생산 제품의 디자인 확산 및 한국 산업 디자인 발전을 위해 우수 디자인으로 검증된 제품을 선발하기 위해 1997년부터 시작됐다.

광동 차음료 용기디자인은 베스트 오브 베스트(Best of Best)를, 귀한삼은 핀 업 베스트(PIN UP BEST) 100, 광동 경옥고와 스펀박스는 파이널리스트(FINALIST)를 각각 수상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높은 퀼리티의 품질에 버금가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갖춘 제품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기울이고 있다”며, “다양한 선행디자인 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동제약은 2017년 5월 4일 열릴 세계포장기구(World Packaging Organization)에서 주최하는 ‘2017 월드스타 어워즈(WorldStar Awards)’ Winner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