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동초 기자] 비폭력 광장민주주의의 성숙함이 대한민국을 바꾸고 정치공학에 찌든 국회를 긴장시켰지만 한편으론 찬바람 속에서 경찰버스에 붙여진 스티커를 매우 힘겹게 제거하는 의경들이 애처러워보이기도했다

대승적차원에서 치뤄야 할대가지만 좀더 서로를 배려하는 지혜가 필요한 현실이다. 그 곳을 지나면서 대안으로
시민들에게 '포스트잇'을 권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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