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들의 행복과 건강, 희망을 기원하는 스페셜 기획세트

[일간투데이 김지영 기자] 아모레퍼시픽 한방 프리미엄 샴푸 브랜드 려(呂)는 정유년 새해를 맞아 한국과 중국 고객들의 행복과 건강, 희망을 기원하는 ‘복(福) 에디션’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한국, 중국, 대만 3개국에서 동시에 출시되는 려(呂)의 ‘복(福) 에디션’은 퓨전 동양화 아티스트 이소영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으로 ‘행복’을 상징하는 꽃과 잉어, ‘건강’을 기원하는 소나무, ‘희망’을 의미하는 해 그림을 넣어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번 에디션은 지난 한 해 한국과 중국의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두 가지 라인인 ‘자양윤모 탈모방지 라인’과 ‘함빛 극손상케어 라인’의 샴푸와 트리트먼트로 구성된 기획세트로 출시된다.

아모레퍼시픽 려(呂) 관계자는 “2016년 한해 동안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이소영 작가와 협력하여 디자인한 ‘복(福)’자를 제품에 새겨 기획세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합리적인 가격대의 복(福) 에디션으로 건강을 선물하며 행복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려(呂)의 ‘복(福) 에디션’은 1월 초부터 국내 롯데마트와 홈플러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중국과 대만의 주요 마트 및 드럭스토어에서도 한정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려(呂) 함빛 복(福) 에디션’ 2만1천9백원대, ‘려(呂) 자양 복(福) 에디션’ 2종은 각 2만8천원대이다.

한편, 려(呂)는 지난해 ‘복(福) 에디션’ 2종을 선보였으며, 출시 40일만에 10만개 이상을 판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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