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생명이 올해 첫 신상품으로 ‘생활비 받는 NH암보험(갱신형․무배당)’을 출시했다. 사진= NH농협생명 제공

[일간투데이 전근홍 기자] NH농협생명이 올해 첫 신상품으로 ‘생활비 받는 NH암보험(갱신형․무배당)’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암 진단 후 완치까지 경제적 문제에 대한 두려움이 큰 고객니즈가 반영됐다. 주요암 진단 후 생존 시 매월 1백만원의 생활자금을 최대 5년간 지급한다.

또한 유방암이나 남녀생식기 암 진단 시 1천5백만원, 기타피부암, 갑상선암 및 대장점막내암, 경계성종양 및 제자리암 진단 시 최초 1회에 한해 4백만원의 진단금을 지급한다. 사망시에는 5천만원의 암사망보험금을 지급한다.

가입나이는 만 15세부터 60세까지이며, 15년 단위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NH농협생명 서기봉 대표는 “올해는 전 임직원이 도전정신으로 뭉쳐 새로운 도약을 이뤄낼 것”이라며 “무엇보다 고객중심의 경쟁력 높은 보장성상품과 영업력 강화에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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