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득표 1명 당대표, 나머지 4명은 최고위원

▲ 국민의당 전당대회,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들이 무대에서 당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 김재봉 기자>

[일간투데이 김재봉 기자] 국민의당이 1월 15일 일산 킨텍스에서 비대위체제를 끝내고 당대표 및 최고위원을 선출한다.

당대표 및 최고위 후보에 출마한 '문병호, 손금주, 황주홍, 김영환, 박지원' 중 최다득표를 얻는 1명이 당대표, 나머지 4명은 최고위원이 된다.

국민의당은 현장투표가 종료되면 ARS투표를 합한 결과를 발표한다. 당대표가 선출되면 지난해 6월 안철수-천정배 공동대표가 사임한 후 7개월만에 비대위체제를 마감하게 된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