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떡국 나눔 봉사활동 진행

▲ 신한생명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4일, 서울 봉천동에 위치한 관악노인종합복지관에서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 신한생명 제공
[일간투데이 전근홍 기자] 신한생명이 어르신을 대상으로 나눔을 함께해 귀감이 되고 있다.

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신한생명은 관악노인종합복지관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 500여명을 대상으로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한 직원 20여명은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떡국과 기장밥, 떡갈비 등을 배식한 후 설거지 및 식당 정리 등의 노력봉사를 했다.

한편, 이들은 지난 2012년부터 새해마다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한 특식 KIT 제작, 국수 나눔 봉사, 보육원 방문 봉사, 굿윌스토어 매장관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어르신께 따뜻한 음식을 제공하고 기쁨을 함께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이웃에게 힘이 되는 신한생명이 되고자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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