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부패·청렴 정책 수립…공정성·투명성 제고 주효
특히, 가스공사의 경우 지난 2014년부터 2015년까지 보통 등급 이하(각각 4·3등급)였지만 매해 평가등급이 상승해 청렴·반부패 활동이 점차 자리 잡아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가스공사의 이러한 성과는 '청렴하고 공정한 Clean KOGAS'라는 청렴비전을 달성키 위해 이승훈 사장을 포함한 전 임직원이 합심한 결과다.
가스공사는 이를 위해 반부패·청렴 정책을 수립하고, 권익위와 부패영향평가를 함께 진행하는 등 다양한 실천을 통해 정책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해왔다.
이승훈 사장은 "단기적인 성과에 자만하지 않고 다양한 청렴혁신 정책을 개발·실천해 올해 더욱 깨끗한 가스공사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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