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산 아이파크백화점 6층 아웃도어 매장에서 모델들이 손목과 무릎에 착용해 피로 회복에 효험을 볼 수 있는 웰리스웨어 ‘타미카퍼’를 홍보하고 있다.

[일간투데이 김지영 기자] 아이파크몰이 설 연휴 동안 집안일로 피로가 쌓인 주부와 여성들을 위해 ‘명절 증후군 퇴치 서비스’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31일부터 아이파크백화점 아웃도어 매장에서는 당일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웰니스웨어 ‘타미카퍼’ 손목 보호대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손목과 무릎 타미카퍼 보호대를 착용하면 혈액 순환을 향상시켜 피로 회복과 통증, 붓기 완화에 효험을 볼 수 있다.

또, ‘영창뮤직’에서 피아노를 사면 백화점 상품권과 온라인 피아노 무료 수강권을 증정한다. 영창뮤직은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업라이트 피아노를 350만원에, 커즈와일 디지털 피아노를 110만원과 130만원에 특가로 선보인다.

‘부라더 소잉팩토리’에서는 사전 예약(재료비 별도)을 통해 재봉틀을 배울 수 있으며 리빙관 ‘토쿠요’ 매장에서는 뭉친 근육을 푸는 안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번 ‘명절 증후군 퇴치 서비스’는 내달 2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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