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쁘띠 미니' 3종

[일간투데이 김지영 기자]

▲크리스피 크림 도넛, ‘쁘띠(Petit) 미니’ 3종 출시

롯데리아가 운영하는 크리스피 크림에서 스몰 럭셔리 트렌드를 반영해 한입 크기로 즐길 수 있는 ‘쁘띠(Petit) 미니’ 3종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새롭게 선보이는 ‘쁘띠(Petit) 미니’ 3종은 미니 글레이즈드링 위에 상큼한 딸기필링을 토핑한 '쁘띠 스트로베리'와 크림과 애플시나몬 리플잼을 토핑한 '쁘띠 애플시나몬', 초코크림과 각종 견과류를 토핑해 식감이 뛰어난 '쁘띠 초코'이다. 가격은 모두 1500원.

디어 달링 소다 틴트


▲에뛰드하우스, ‘원더 펀 파크 컬렉션’ 출시

아모레퍼시픽의 에뛰드하우스가 놀이공원에서 접할 수 있는 체험들을 모티브로 만든 ‘원더 펀 파크 컬렉션’을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총 12가지 상품으로 출시되며, ‘원더 펀 파크 디어 달링 소다 틴트’를 메인으로 선보인다.

원더 펀 파크 디어 달링 소다 틴트는 소다처럼 짜릿하고 선명한 컬러가 투명하고 맑게 밀착되는 글로시 틴트 제품이다. 촉촉한 텍스처에 녹아 든 고발색 피그먼트가 입술에 바르는 순간 얇고 고르게 밀착되어 한 번의 발림으로도 생기 넘치는 입술을 연출할 수 있다.용량 및 가격은 4g 5000원.

달콤한 스윗 러브


▲뚜레쥬르, 장 줄리앙 협업 벨런타인데이 제품 출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벨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프랑스 출신 일러스트레이터 장 줄리앙(Jean Jullien)과 협업한 시즌 제품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뚜레쥬르의 이번 시즌 제품은 ‘스윗밤(Sweet bomb)’이라는 콘셉트를 통해 사랑과 달콤함이 폭탄처럼 팡팡 터지는 느낌을 장 줄리앙 특유의 톡톡 튀고 감각적인 이미지로 풀어냈다. 장 줄리앙은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프랑스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위트 있는 메시지를 담아 간결한 선과 컬러풀한 작품들로 유명하다.

대표제품인 ‘달콤한 스윗 러브’는 장 줄리앙의 대표 일러스트를 다양한 초콜릿과 패키지에 적용해 보는 즐거움을 더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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