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두 기술부사장, 전국 주요 지역본부 순회 점검 실시

▲ 1일 김영두 한국가스공사 기술부사장(왼쪽에서 3번째)이 부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성영규·오른쪽 1번째)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사진=한국가스공사

[일간투데이 이인규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는 설 연휴 직후인 지난 1일부터 공급시설 안전 점검을 통해 천연가스 공급 안정·안전성을 제고시키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가스공사 김영두 기술부사장은 지난 1일 부산경남지역본부를 시작으로 2일엔 광주전남지역본부와 전북지역본부, 3일엔 경기지역본부를 순회하며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1일 김영두 한국가스공사 기술부사장(왼쪽 2번째)이 군산관리소를 방문해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사진=한국가스공사

김영두 기술부사장은 "천연가스 공급에 있어서 기준과 절차를 준수할 것"이라며 "공공기관 임직원으로서 투철한 책임정신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스공사는 천연가스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공급을 통해 국민 편익 증진과 에너지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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