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일 전자금융 수수료 면제 및 농협카드 무이자 할부

▲ 사진=NH농협은행
[일간투데이 김수정 기자] NH농협은 설 연휴 전산시스템 재구축에 적극 동참해 주신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달 6일부터 9일까지 농협 자동화기기(CD, ATM)를 통한 출금 및 타행이체 수수료, 인터넷·스마트·텔레뱅킹 타행이체 수수료 등 전자금융 수수료가 면제된다.

또한 오는 28일까지 NH농협카드 전회원·전업종을 대상으로 2~3개월 무이자 할부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NH농협카드로 1만원 이상 이용 후 이벤트에 응모한 개인 고객 중 총 2017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드리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전자금융 수수료 면제와 농협카드 감사 이벤트는 농협인터넷뱅킹, NH농협카드 홈페이지에서 각각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 관계자는 "새로운 전산시스템이 안정적으로 구축되었으며 설 연휴 동안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고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농업인과 고객에게 더욱 선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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