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NHN블랙픽>
[일간투데이 정호영 기자] NHN블랙픽이 개발하고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서비스되는 '풋볼데이'가 16-17시즌 유럽축구 겨울 이적시장을 반영한 '로스터(Roster)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풋볼데이'는 국제축구선수연맹 및 스페인 프로축구 연맹, 분데스리가와의 계약을 통해 토트넘의 손흥민과 스완지시티의 기성용 등, 세계 8개 리그의 모든 선수를 만나볼 수 있는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번 로스터 업데이트를 통해 각 팀에 영입된 신규 선수카드를 추가했다. 이적 선수는 소속클럽, 카드 이미지가 변경되며 능력치 등 다른 항목은 변경되지 않는다. 새로운 선수카드는 금일부터 게임 내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적, 은퇴 등의 이유로 소속팀에서 나간 선수는 '풋볼데이' 앨범 수집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미 해당 선수가 앨범에 등록되어 있다면 등급별로 보상 포인트를 제공한다. 또한 신규 선수는 소속 클럽 앨범 리스트에 추가할 수 있다.

업데이트의 자세한 설명과 이벤트 내용은 '풋볼데이'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